타이중(台中, Taichung)

 타이쫑(台中, Taichung)

타이중고속철도역은 외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시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별도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타이중에서는 시내버스가 무료이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비추드리고

타이중고속철도역과 붙어있는

신우리역(新烏日, Xinwuri)에서 TRA를 타고 이동하세요!

<타이중 고속철도역, THSR>

<타이중역(台中車站)>

타이중은 전반적으로 세련되면서,

왜색과 서양색이 조화로운 도시입니다.

 타이중의 먹거리

타이중육원, 台中肉圓

80년된 맛집입니다.

메뉴는 肉員、冬粉湯、魚丸湯.(육원, 고기탕, 완자탕)

고구마 전분 피에 돼지고기와 버섯 등이 들어간 육원에

면과 고기가 들어간 고기탕을 함께 곁들이면 올바른 식사법입니다.

궁원안과 일출 베이커리(宮原眼科)

일본인 안과의사 미야하라가

안과 병원을 운영했었던 이곳은

2011년에 일출 베이커리에서 인수하여

타이중 최고의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어떻게 빵집이 한 도시의 대표 관광지냐 반문하실 수 있겠지만..

<이쁜 다과도 많고..>

<분위기 있는 예술작품도 보이고>

<일본 화과도 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샤워하기

다음날 바로 출근이었기 때문에,

타오위안 공항에서 샤워를 했어야만 했는데요.

무료샤워시설이 있는 타오위안 공항은

직장인들에게 여행의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게 됩니다.

모든 수속을 통과해서 타오위안 1터미널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면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숨어있습니다.

(유료 라운지 아님)

라운지 안으로 들어가면 무료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단, 수건 및 세면도구 필수.

새벽 비행편의 경우에는

조금만 늦어도 줄이 길어지니,

빠른 걸음으로 가서 이용하면 됩니다.

 대만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