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가득 차있는 물영아리오름

 특이한 오름을 보고 싶다!

물영아리오름은

오름의 분화구에 물이 담겨있는

제주에서 몇 안되는 특이한 오름입니다!

(게다가 크고 아름답죠)

분화구에 물이 있는 오름

물영아리오름, 물찻오름, 사라오름, 물장오리, 원당봉 등

 분화구에 물이 담겨있는 오름

물영아리오름은 람사습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소 등반 난이도는 있는 편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물영아리 오름 입구>

물영아리오름입니다.

오름 정상에 올라가면 물이 담긴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용눈이오름 아래에는 말이 있었다면

물영아리오름 아래에는 소떼가 있습니다!

아름다워보이는 삼나무길 사이를 올라갑니다.

물영아리오름의 등반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으로,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 살짝 아래로 내려가야 분화구로 갈 수 있습니다.

물영아리오름의 분화구입니다!

정말 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제주도의 지반은 원래 물이 빠르게 흡수되지만,

물영아리오름의 아래는 식물의 잔해가 바닥에 깔려있어

물이 모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영아리오름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