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TOKYO, 東京, とうきょう)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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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시내가기




도쿄(동경, 東京, とうきょう)는


세계 3대 도시이자, 아시아 최고의 도시이며,


후지산과 태평양을 끼고 있는


프랑스, 미국과 함께 쇼핑거리가 가득한


3대 쇼핑제국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제주에 살고 있다면 인천보다 빠르고, 저렴한 노선이기 때문에


한번쯤 이용해보길 권합니다.






<제주에서 도쿄 직항. 매우 아름다운 노선이다.>





 제주(CJU)에서 나리타(NRT, 成田)




제주에서 도쿄까지는 대략 2시간 20분이 소요되며


티웨이항공에서 직항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쿄행 전광판>







 

발권한 도쿄행 스케줄입니다.


왕복 총액 12만원에 결제하였고, 돌아올 때 위탁수하물 3만원 추가하여


총 15만원에 결제하였습니다.






제주발 도쿄행 항공편에는 굉장히 많은 재패니즈(일본인)들이 탑승하였습니다.

(절반 이상)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7년만의 재방문이라 그런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항공기 도착편들입니다.


지구상 최대 메트로폴리탄 도시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나리타에서 출도착하는 노선은 인천보다 더 다양한 편입니다.

(특히, 태평양 도서 지역의 노선이 많음)







<나리타공항 출발동>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까지


 



나리타에서 하네다 공항과 비교하여


도쿄 권역으로부터 60km정도


떨어진 거리이기 때문에


나리타와 도쿄를 이어주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케이세이(京成) 스카이라이너




우에노(上野)와 닛포리(日暮里), 아사쿠사(浅草)로 간다면


이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소요시간은 40분, 편도요금 2470엔.








케이세이혼센(京成本線)




스카이라이너와 노선은 같지만 일반전철을 탑승하게 되며,


소요시간은 1시간 15분(특급), 요금은 1030엔.




시간과 예산 중 어떤 것에 더 비중에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겠군요.







천엔버스



http://accessnarita.jp/kr/home/




긴자(銀座, ぎんざ)와 도쿄역(東京, とうきょう)까지


약 1시간이면 도착하며, 요금은 1000엔.



리무진을 이용하여 편히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JR 나리타익스프레스




나리타익스프레스는 JR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야먀노테센을 환승하여 도쿄권역 대부분


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마쿠라(鎌倉)와 요코하마(横浜) 등까지도


나리타에서 탑승만 한다면


추가요금없이 환승도 없이!



해당목적지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교통수단입니다.



편도 3000엔, 왕복시 4000엔(외국인만 해당)







<나리타익스프레스>






<도쿄행>





<간식먹으며 가마쿠라 가는중>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 후, 가마쿠라(鎌倉)에 도착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종점이 오후나역(大船駅)까지이므로,


내려서 가마쿠라까지 이어지는


로컬선(1정거장 차이)로 갈아타야 합니다.(추가요금 없음)




 

 교통수단 선택은 취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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