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치진섬(旗津風景區, Qijin Island)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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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진섬(旗津風景區, Qijin Island) 가기



치진풍경구(旗津風景區, Qijin Island)


가기전 가오슝역에 들렀습니다.


고속철도가 교외에 놓이기 전까지


가오슝의 중심역이었습니다.





<공포증이 생기는 이상한 천장>






종점 시즈완역(西子灣站, Sizihwan Station)에 내려


구산선착장(鼓山, Gushan Ferry Pier)에 도착하였습니다.


치진섬은 가오슝 사람들이 교외나들이로 자주 방문하는 여행지입니다.


해산물 맛집도 많아서 먹는 여행으로도 즐거운 곳입니다.





치진섬으로 실어다줄 페리입니다.


이지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멀리 선착장이 보이는군요~



 치진섬 둘러보기




치진섬은 어설프게 넓기 때문에 전동자전거를 반드시 이용해야 합니다.


다수의 블로그에서 흥정을 하라는 얘기를 하지만


사실 가격은 어딜가도 다 똑같습니다...


대부분 2시간에 300TW입니다.





<스타터널, Star Tunnel>





<치진섬의 절경>




<치진섬의 검은모래 해변>




<치진섬의 선풍기>





<치진섬의 거리>







하이 쫑 빠우(海忠寶活海產)




치진섬의 1타 해산물 가게이며,

한국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장점,

그리고 저렴하고 맛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볶음밥은 꼭 주문하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보얼예술특구(駁二藝術特區)






치진섬에서 나와 가까운 도보거리의


보얼예술특구(駁二藝術特區)에 도착했습니다.







무민샵때문에 보얼예술특구는 의외로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1943년에 처음 세상에 알려진 무민(Moomin)은


스웨덴계 핀란드인 작가인 토베 얀손(Tove Jansson)이 낳은 캐릭터입니다.



보얼예술특구 내 무민샵에서는 다양한 무민 캐릭터상품을 판매합니다.




저기서 가오슝 트램(高雄捷運環狀輕軌)을 탑시다!


가오슝 해변 지역을 모두 훑고가는 흥미진진한 노선입니다!





<트램 내부>




오홋 저멀리 뭔가가 보이는군요!




가오슝에서 가장 높은 가오슝85타워(85 Sky Tower)입니다.


타이베이101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물(378m)이었습니다.




 

 해산물을 먹을 작정이라면 치진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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