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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검색 결과

103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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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시판 케이블카, 클룩으로 예약하자(Klook, Fansipan Regend)

베트남에서 아니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3,147m)인 판시판(Fansipan) 산은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경관을 압도적으로 보여주는데 정상까지 가려면 그 전에 관문을 하나 더 통과해야 한다. 바로 티켓 구입이다..ㅋㅋ 현장에서 티켓 요금을 대충 계산해보니 737,000+99,000+79,000=915,000 VND인데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하고 싶다면 클룩에서 구매하자 http://klook.com 늘 그래왔듯이 클룩에 접속해서 판시판 케이블카를 검색 클룩에 판시판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화면이 뜨는데, 클룩으로 예매하면 좋은점은 가끔씩 쿠폰코드같은 게 뜨기 때문이다. 당연히 현장구매보다 저렴해지게 된다. 판시판 정상까지 가기 위해서는 3단계의 절차가 있다ㅋㅋ 1. 사파 ..

2022. 11.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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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캐빈버스를 예약해볼래?(Sao Viet, Cabin Bus, Sleeping Bus)

하노이와 하노이 공항 주변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캐빈버스가 최고지... 물론 vexere.com을 이용해서 예약해도 되지만 그냥 필자가 알려주는 방법을 통해서 예약하자.. (이게 제일 편할걸?) 1. 카카오톡 ID에 mscloudtravel를 추가하고 내 일정을 카톡으로 남긴다.(하노이공항 - 사파 기준) 그러면 친절한 Ms Cloud 아주머니가 우리 일정을 몹시 걱정해주시며 하노이 공항 출구 앞 10번 기둥에서 기다릴 것을 지시한다. 버스 출발 날짜를 모르겠으면 물어보면 일정표도 메일로 보내준다. (버스는 Sao Viet) 사파에서 이동할 때도 마찬가지. 2. 사파에 있는 Sao Viet 터미널을 알려주는데 거기로 가서 Ms Cloud가 예약해둔 버스에 탑승한다. 3. 그리고 하..

2022. 11. 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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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없음 발리에서 아무데도 못가!(쁘라마버스, Perama BUS)

발리의 뜨만버스(Teman Bus)는 발리 남부와 우붓을 이어주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이긴 하지만, 그 외 다른 지역으로는 이동하기가 참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ㅠㅠ 그러나 또 찾아보면 방법이 다 있다. 길거리에 있는 여행사들을 잘 찾아보면 우붓이나 꾸따 등 유명 관광지에서 길거리에 놓인 시간과 금액 등이 표시된 표시판 등을 보고 여행사 등에서 예약을 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여행사 버스는 PERAMA BUS(쁘라마 버스)인데, 발리 전역으로 쏴줄 수 있는 존재감이 어마무시한 버스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우붓 기준,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동부 아메드(Amed)는 07:30 출발하며 비용은 200,000 루피아. 우붓 기준, 울룬다누 사원(Ulun Danu Temple)으로 유명한 ..

2022. 11.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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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제일 싸게 발리 유심 사기

요즘은 여행다닐 때 현지 유심 사용이 기본 중 기본이다. (귀찮은 국내 업무전화를 자연스럽게 안 받을 수 있다.) 여행 직전까지 업무들이 정신이 없어서.. 국내에서 현지 유심을 준비하지 않고 갔다.. 국내에서는 현지 유심 구입 비용이 대략 만원 정도 드는데.. 조금만 더 발품을 팔면 발리 현지에서 더 저렴하게 유심을 구매할 수가 있다..ㅋ 짱구(canggu)에 위치한 Happycell이라는 휴대폰 대리점이다. 공항까지 어떻게 가냐고 물으실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https://yukon.tistory.com/317 고젝(Gojek)..가입해보지 않을래?(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사용하기) 인도네시아, 특히 대중교통이 전무한 발리에서 고젝은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이동수단임 같은 거리 대비, 고젝이 ..

2022. 11. 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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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 Teman Bus(뜨만버스)

서울이나 흔한 관광지처럼 수시로 도착하고 출발하는 도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생각하고 발리에 도착하면 매우매우 당황하게 되는데, 발리에는 교통수단이라 부를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발리를 포함한 10개 도시에 Teman Bus라는 대중교통을 시범실시중이다. Peta BTS Bali - Google 내 지도 Peta BTS Bali www.google.com 현재는 발리 남부 지역과 우붓(Ubud), 사누르(Sanur), 따바난(Tabanan), 공항(Airport) 노선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발리 남부의 주요스팟은 이 버스를 이용해서 대부분 접근가능하다. 위의 구글지도를 저장해놓았다가 주변에 버스정거장이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탑승하면 된다. 배차간격도 10분 ..

2022. 11.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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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짝퉁시장에서 흥정잘하기(벤탄시장 Ben Thanh Market, 사이공스퀘어 Sài Gòn Square)

호치민에는 아주 유명한 짝퉁 시장 두 개가 있다. 벤탄시장과 사이공스퀘어인데, 호치민에서 짭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무조건 저기로 가라. 사이공스퀘어가 조금더 최신짭(?)과 고퀄리티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벤탄시장이나 사이공스퀘어나 차이는 무차별하다고 보아도 된다. 사이공스퀘어는 에어컨이 있어 쫌더 시원하고.. 벤탄시장은 더운 차이일뿐? 우선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서 가방만지는척하면 상인이 바로 접근해오는데 물론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른다 (가방 3,000,000동 이런식) 흥정기준은 아래와 같다 작은 손지갑은 100,000~200,000동 일반 백은 200,000~300,000동 라코스테 등 의류 300,000동 선글라스 100,000동 짭 시계 500,000~800,000동 이정도로 추산된다 실제로 만원..

2022. 11.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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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내에서 공항 250원에 가기

구라같지만 사실이다. 5000동으로 시내에서 공항까지 갈 수 있는데, 152번 버스를 이용하믄 된다. 사실 달러 환율 생각하면 300원 버스이지만, 곧 달러가 떨어질 것이므로 250원 버스이다. 1군 여행자 숙소가 많이 모여있는 부이비엔 거리를 기준으로, 구글 지도에 출발장소와 호치민 공항을 찍어서 조회하면 152번 버스가 조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정거장을 지나지만.. 호치민 공항 자체가 시내랑 붙어있어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30분이면 공항까지 진입한다. 물론 정확한 시간대에 맞춰서 오지 않으므로 약간의 긴장이 필요하다 버스는 정거장에서 탈 수 있는데, 표지판이 크게크게 있으니 정거장 찾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탑승하면 차장 언니가 5000동으로 표를 끊어준다. ..

2022. 11. 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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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DALAT)에서 달랏공항가는 가장 확실하고 저렴한 방법

달랏 시내에서 달랏 공항(Lien Khuong Airport)가는 방법이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ㅎㅎ 달랏은 대부분 나트랑, 다낭, 호치민 등에서 미니밴이나 캐빈버스, 슬리핑버스 등의 육로로 와서 같은 경로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랏 근처에 공항(심지어 국제공항이다)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ㅋㅋ 헷갈리는 정보들이 몇몇 블로그에 노출되어 있어서 필자도 약간 헛발질을 했다. 1. Ngoc Phat Hotel에서 달랏공항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ㄴㄴ 서비스 종료된지 오래됬음 2. 달랏 로컬 LADO TAXI 전화 예약 여행자들은 사실상 전화로 예약하는게 불가능함 3. 풍짱버스 PUTA BUS 타고 가기 버스터미널이 달랏 시내에서 열라 멀리 떨어져있고, ..

2022. 10. 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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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달랏가는 미니밴 예약하기

나트랑(Nha Trang)을 방문하게 되면 달랏(Dalat)은 거의, 반드시 가게 된다고 보아도 된다. 가는 방법은 두가지 뿐이다. 풍짱버스(PUTA BUS), 미니밴(MINI VAN) https://futabus.vn/ Thông tin vé | Ticket Information | FUTA Bus Lines | Tổng Đài đặt vé và Chăm Sóc Khách Hàng 19006067 Đặt vé xe Phương Trang đi liên tỉnh trực tuyến. Số điện tổng đài thoại đặt vé xe phương trang: 1900 6067. Đặt vé nhanh qua ứng dụng Android, iOS. Trên 2000 xe đời mới, chất ..

2022. 10.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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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들의 여행, 변산반도

변산반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사나이들답게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8월 15일 극성수기(!)에 쿨하게 극성수기 요금으로 조지고 변산반도 들어왔음. 복층과 서해안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조망을 가진 극성수기의 펜션이다. 개별 바베큐가 가능하다. 바베큐 공간의 뷰가 너무 멋있었음. 사나이들답게 엄청난 고기 물량과 소주로 밤을 지새울 계획이다.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는 서해바다이다. 사나이들의 여행은 10분 정도 바다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 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 너무 맛있드라.. 친구 한 명이 결국 음주 완주를 포기했다. 전날 남은 쌈장, 깻잎, 마늘, 고추 다 넣어봤는데 진짜 맛있는 해장라면이 되었다. 해산.

2020. 8.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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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여수해상케이블카 타보기(YEOSU)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저희 옆동네 여수가 엄청 핫해졌습니다. 여수공항에 대한항공, 아시아나 외에도 LCC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 것도 여수공항 개항이래 처음일듯 서로 동양의 나폴리라 우기는 통영과 비교해도 여수가 결코 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케이블카 탑승권은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가는 것이 더 저렴하고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 타고 싶다면 더더욱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온라인 탑승권은 당일구매 및 탑승 불가능) 탑승까지 최소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므로, 여기저기 촐랑거리며 둘러다녀보았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바로 옆에는 돌산공원이 있으며 여수MBC에 나오는 돌산대교 풍경을 화면과 똑같이 볼 수 있습니다. 탑승 순번이 되어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음. 케이..

2020. 8.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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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도 동해안에서 가장 한산한 동해시 여행기

어쩌다 동해시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강릉, 속초는 극성수기라 숙소를 못잡고 이곳까지 내려왔습니다. 동해 묵호항입니다. 관광객은 보이지 않고, 어부들만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있는데, 왕복 15만원이니 사실 열라 비싼 배편에 속합니다. 저는 울릉공항이 생기면 그때 가보겠습니다. 묵호항 시장과 그 일대입니다. 갈데두 없구, 특별한 것은 먹고 싶고해서 서해에서만 접할 수 있는 조개구이를 동해에서 접해보기로 했습니다. (갯벌이 없기 때문에) 와..진짜 너무 맛있었구요.. 또 오고 싶었습니다. 위쪽 동네는 숙소가 없어서 여기까지 왔는데요. 저때는 파티없었고, 울릉도, 독도 새벽 배편타기 전 잠시 머무르는 객들이 많았습니다. 주인장이 카메라 수집이 취미이신지, 특이한 카메라들이 많..

2020. 8.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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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스릴, 추암 출렁다리&촛대바위

동해시는 별로 볼만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찾아다녀야 하는데요.. 그중에 조금 재밌는게 추암 출렁다리입니다. 재밌어보이네요ㅋ 다리도 적당히 출렁거리고 아래 바라보면 파도 겁나쎔.. 보이는 왼쪽이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가볼까요~ 실제로 보면 좀 더 멋있게 생겼습니다. 내려오면 추암해변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호텔은 삼척 쏠비치. 바로 옆에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있습니다. 러시아 여자가 잡아주는 대게와 킹크랩 등이 있을 것 같지만 그냥 해산물 시장같은 곳입니다.

2020. 8. 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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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엔..강원도 17도 천곡황금박쥐동굴

동해시는 인근 동해의 메이저 도시들보다는 여러모로 후달리는 경향이 있음 아래에 소개하는 천곡 골드뱃 케이브(황금박쥐동굴)은 그나마 동해시의 위신을 살려주는 관광아이템이라고나 할까.. 펜션 입구같이 생겼지만, 동굴 입구라고 분명히 표기되어 있다. 물론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왜냐면 실제로 동굴에는 황금박지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깊은??ㄷㄷ 볼만한 것두 많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동굴 벽에 빔도 쏴주는데, 생각보다 신경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음. 입장료는 4,000원 정도로 비싸지 않으니, 한번쯤 와보면 흥미로우리라 생각됨.

2020. 8.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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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에서 안목해변까지 무식하게 걷기

제주에서 날아왔지만, 막상 할짓거리는 없고 경포대에서부터 안목해변(커피거리)까지 쭉 걸어내려가봤음 비는 오지 않았지만, 파도가 높기 때문에 입수가 불가능하다. 경포대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강문교를 통해 강문해변으로 이어진다. 낚시를 많이함. 강목해변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송정해변이 있다. 안목해변까지 내려오면 경포대에서부터 한시간 정도가 걸림. 강릉 커피거리로 유명한 이곳은 카페말고는 사실 별거없음.

2020. 8. 1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