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DALAT)에서 달랏공항가는 가장 확실하고 저렴한 방법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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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시내에서 달랏 공항(Lien Khuong Airport)가는 방법이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ㅎㅎ

 

달랏은 대부분 나트랑, 다낭, 호치민 등에서

 

미니밴이나 캐빈버스, 슬리핑버스 등의

 

육로로 와서 같은 경로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랏 근처에 공항(심지어 국제공항이다)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ㅋㅋ

 

 

 

헷갈리는 정보들이 몇몇 블로그에 노출되어 있어서

 

필자도 약간 헛발질을 했다.

 

 

1. Ngoc Phat Hotel에서 달랏공항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ㄴㄴ 서비스 종료된지 오래됬음

 

2. 달랏 로컬 LADO TAXI 전화 예약

여행자들은 사실상 전화로 예약하는게 불가능함

 

3. 풍짱버스 PUTA BUS 타고 가기

버스터미널이 달랏 시내에서 열라 멀리 떨어져있고,

쓸데없이 비행기 시간보다 엄청 일찍 가야함

 

4. 그랩(GRAB), 고젝(GOJEK) 타고가기

대략 통상요금보다 두 배 이상 비싸고, 공항이 멀어서 잘 잡히지도 않음

 

 

그래서 울면서 찾아보니 클룩에서 공항샌딩 서비스가 있었다.

한화로 16000원에 이용했는데 무척 저렴했고

숙소에서 공항으로 바로 꽂아주었기 때문에 효율성도 엄청 좋았음

 

 

 

자 알아보자

 

 

https://www.klook.com/ko/

 

위의 클룩 사이트로 들어간다

 

 

클룩 메뉴에 프라이빗 공항이동 서비스 선택

 

 

아래에 픽업과 드롭 장소, 날짜와 시간, 그리고 탑승인원을 선택한 후 검색

 

 

달랏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차량이 조회된다.

 

필자는 가장 상단의 승용차를 이용했다.

 

 

 

이후 이용할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버튼 누른다

 

 

 

 

나머지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끝이 난다

 

 

 

위의 내역은 필자가 달랏 시내에서 달랏 공항까지 이용한 샌딩내역이다.

 

바우처가 메일로 발송되는데, 메일에 운전기사 메일주소가 있다.

 

따라서 현지번호나 왓츠앱이 없어도 구글메일로 신속하게 답장(5분 내외?)을 받을 수가 있었고,

 

픽업지도 가까운 곳으로 변경할 수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음.

 

 

생각보다 달랏 시내에서 달랏 공항까지는 1시간이 조금 못되게 걸리는 편으로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인데 다른 교통수단(택시, 그랩, 고젝, 풍짱버스)보다

 

편안하고 빠르게 갈 수 있다.

 

 

클룩같은 외국사이트에서는 서비스만 열어놓고 실제로는 운영안하는 경우도 있어 개쫄렸는데

 

제시간에 너무 잘맞춰 와줘서 기사에게 뽀뽀해주고 싶었다.

 

 

달랏공항갈 때는 클룩 샌딩서비스를 이용하자. 이게 제일 편하다.

 

달랏 시내로 갈때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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