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독일마을(Namhae German Village)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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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인 마을(Namhae German Village)



남해안에는 독일인 마을이 있습니다.


1960년대 파독 교포들이 고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거주지 겸 관광지로 조성한 곳입니다.







남해 독일마을






<독일 풍경>



 독일인 마을



실패작이 될 것이라는 초기 우려와는 달리


독일인 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국 명소로 성장하였습니다.




옆동네에 살던 필자도 독일인 마을이 이정도로 관광명소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거든요.






거대한 독일 테마파크에 온 느낌으로,


이제는 큰 비용을 들여 하우스텐보스 등으로


날아갈 필요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파독 광장에서는 독일 현지의 옥토버 페스티벌(Oktoberfest)처럼


10월에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남해파독전시관입니다.


독일인 마을은 본토 독일인을 위해서 조성된 곳은 아니고,


파독 간호사, 광부들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 곳입니다.


파독 역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화나 만화에서의 클리셰 정도로 생각되는 맥주통 모형입니다.



해적들이 저 통 위에서 팔씨름 내기를 하거나,


배가 난파되면 저 맥주통만 둥둥 떠다니는등..








독일마을 컨셉답게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가격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여러분들의 지갑을 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독일 과자>







<매력적인 독일 병정 인형>





<악세사리류>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원예예술촌>






독일인 마을의 흔한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풍경을 연출.







남해독일마을에는 테라스가 갖추어진 펍이 제법 많습니다.


남해바다를 품고 마시는 맥주의 맛은 너무나도 달달할듯..;;





독일인 마을에 오면


독일 전통음식인 소시지와 핫도그를 맛봐야겠죠.






독일인 마을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서든지 좋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면 후회하지 않을 매력적인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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