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한남점 - 마약고구마.

COS 한남점

Works / / 2019. 10.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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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 한남점



COS 한남점을 방문하였습니다.


2017년에 오픈한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오픈한 매장입니다.





<잘지어진 COS 한남점>






 내부 둘러보기





COS '한남'점보다는 이태원점이라고 명명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생각하며..허허..







2층의 남성복 매장입니다.


어느덧 가을과 겨울을 위한 신상품으로 디스플레이되었습니다.



어떤 매장을 가든 매장 전면에 설치된 마네킹의 패션을 보면서


'이 브랜드가 올해는 이 옷을 많이 팔아먹을 예정이구나'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여성의류에 비해 남성의류는 브랜드나 종류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COS의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선택지를 넓혀주게 됩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트렌디한 장점이 있어,


대충 올해의 유행은 이런것이로구나~하는 공부도 할 수 있고..





COS는 세일프로모션이 1년 중 2~3번 정도 있습니다.


정가로 덜컥 구매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 편이므로


세일기간을 잘 이용하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카톡에 COS 친구추가시 세일기간을 알림으로 받을 수 있음)




COS에서 아우터 구매는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어디에선가 H&M의 가벼운 느낌이 뿜어져 나오거든요.




<COS는 30~40대 남성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이지만, COS의 저런 감각은 가끔씩 이해하기 힘들다>




<필자는 덜 튀고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



 

 필자가 최애하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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