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앞 맛집, 라이스앤포테이토(최애 김치볶음밥)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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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볶음밥을 먹으러 학교까지?


가끔씩은 모교를 방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 간다기보다는..


그냥 이곳에서 10년간 허송세월보낸


나의 세월에 대한 한심함..(?)








라이스앤포테이토






중앙대학교 정문 구역에는


아주 맛있는 김치볶음밥집이 있습니다.


공강때 엄청 자주 사먹었음.





김치볶음밥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 맛있지만, 삼겹살 토핑이 가장 맛있는듯.




<훈제삼겹, 돈까스 김치볶음밥>



변하지 않은 맛에 눈물을 흘리며


김치볶음밥을 마셨습니다.




온 김에 학교 산책.



다음학기도 비대면 강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프라인도 병행한다고는함)









의과대학 카페입니다.


이번에 또 점주가 바뀐 모양이군요..








머..요즘..모교 아웃풋도 저조한거 같고..


중앙대가 내세울만한


1200억 100주년기념관(경영경제관) 뿐인듯..




18층으로 크고 황홀한 건물입니다.

(세계관 최강의 대학건물일듯..)



고양이 한 마리가 드러누웠군요..




<부럽당..>


 

 아싸의 모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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