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은
다양한 편집샵들과 유명 외국 브랜드들을 주축으로
상권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소개하는 부정적 사례이기도 함..;;
<가로수길>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어떤 관광지든지 그 동네에서 중심이 되는 볼거리가 있습니다.
가로수길에서는 메종키츠네가 그렇지요.
메종키츠네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다프트 펑크(DAFT PUNK) 매니저 질다스 로액(Gildas Loaëc)과
일본 디자이너 쿠로키 마사야(黑木理也)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얘네들은 아실거라 생각해요....DAFT PUNK>
메종키츠네 플래그십스토어
(MAISON KITSUNE FLAGSHIP STORE)
<진입통로>
넓은 정원과 함께 메종키츠네 매장이 보이게 됩니다.
가로수길의 메종키츠네 플래그십스토어는 카페와 함께 입점해 있습니다.
<메종키츠네의 다양한 잡화류>
삼색여우를 표현한 다양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메종 키츠네는 여우 캐릭터를 앞세운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층에는 메종키츠네의 의류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사악함)
3층입니다.
가을을 맞아 신상 위주로 제품이 깔렸습니다.
새로운 여우 디자인의 마크도 나왔습니다.
<차분한 매장의 내부>
가로수길 돌기
가로수길의 좁은 2차선 도로를 따라가보면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도쿄의 오모테산도와 비슷비슷.
<뻥뚫린 공간이 인상적인 커피스미스>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일본에서는 메신저로 라인을 쓰기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들의 방문 빈도가 높습니다.
<가로수길 골목>
제2의 쌈지길을 표방하는 복합공간입니다.
<라코스테(LACOSTE) 가로수길점>
가로수길의 전반적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다른 번화가들보다는 차분하면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에이치엔엠 신사 가로수길점, H&M>
가로수길의 분위기에 힘입어 쇼핑하고 싶은 공간입니다.
COS(코스) 가로수길 매장입니다.
2018. 5. 4.에 개장하였습니다.
COS 가로수길
COS를 사랑하는 필자로서...
이번에는 참기로 했습니다.
(세일기간아니라서 비쌈)
<클럽모나코(CLUB MONACO)>
<위에서부터 베질루르(BESILUR, 지유가오카브레드(JIYUGAOKA, C27>
가로수길 뒤편에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매력적인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접해보고자 한다면 가로수길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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