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無印良品, MUJI)
영등포에 위치한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은
매우 넓은 평수를 유지하는 매장입니다.
그만큼 다른 매장에 비해 판매중인 상품도 다양하고,
소소하게 즐길거리도 많은 것이 장점이죠.
<영등포 타임스퀘어>
무인양품 둘러보기
무인양품은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로서,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고 실용성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모토입니다.
무인양품(無印良品, 무지루시료힌)무지의 뜻 자체도 무인(브랜드가 없고),
양품(좋은 제품)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마트의 노브랜드도 얼추 비슷하지만, 무인양품이 원조임)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 입구입니다.
이날은 무지에서 판매하는 쉐이크 아이스크림(??)과 카레(????)
시식회가 있었습니다.
무인양품에서는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카레 제품이 잘 팔리는 편입니다.
주방 코너입니다.
주방의 니즈에 맞는 무지 제품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장식은 배제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주방 코너 옆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문구류는 소비 빈도가 높고(자주 사고),
가격에서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무인양품에서도 주력하는 제품군입니다.
<미니멀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들어맞는 문구류. 그만큼 디자인도 단순하지만 실용적이다.>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필기구들>
무인양품에서는 유명한 문구류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지워지는 볼펜, 붓펜, 그리고 기술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인기만점인 줄자.
수납용품 코너입니다.
단순하게 디자인했지만, 뭔가를 계속 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흰색 투명의 디자인은 무인양품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듯 하다)
다양한 종류의 의류도 디스플레이되어 있습니다.
(원래 무인양품은 한국에서 SPA브랜드로 브랜드 마케팅을 하려고 했다.)
다른 무인양품 매장에서는 보기 힘든 신발류 전문코너도 있습니다.
무지퍼셀이라는 애칭이 있는 무인양품류 스니커는 34,900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다른 매장에는 없는 자수공방도 있습니다.
뷰티&헬스케어 제품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인양품에서 꾸준히 잘 팔리는 아이템으로
아로마 디퓨저가 있습니다.
이쁜 조명과 함께 은은히 내뿜는 향은
곧 다가올 겨울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무인양품의 리빙 제품 코너입니다.
아무렇게나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
<기분좋은 질감의 느낌이 나는 목재 가구류>
<무인양품에서 산 아이템>
매력적인 제품이 많은 무인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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