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죠지(吉祥寺, KICHIJOJI)
키치죠지는
델리스파이스의 곡,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로
한국사람들에게 친숙한 장소입니다.
(모르면 말고)
키치조지에 가자~
키치조지역의 전철 노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JR선(JR 中央線, JR CHUO LINE)
케이오선(京王線, KEIO LINE)
키치죠지는 도쿄 근교 무사시노(武蔵野)에 속한
인스타용(?) 유명 관광지로서,
유사품으로는 지유가오카(自由が丘), 하치오지(八王子) 등이 있습니다..
<JR선>
<게이오선>
키치죠지의 여행 포인트로는
나카미치도리(中道通り, NAKAMICHI DORI)
지브리 미술관(ジブリ美術館, Ghibli Museum)
이노카시라 공원(井の頭公園, INOKASHIRA PARK)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의 그 공원맞다..)
등이 있습니다.
키치죠지의 나카미치도리입니다.
곳곳에 숨은 카페와 빵집, 작은 샵들을
들쑤시고 다니는 것이(인스타에 자랑할만한)
키치죠지의 주 포인트입니다.
<수제 양복점.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이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고양이카페입니다. 쁘띠무라(Petit Mura), 테마리네 집(CatCafe てまりのおうち) |
<SEEK&FIND>
잡화점이며, 할인중이었습니다.
사고싶은 아이템이 생각보다 많았던 곳.
<개>
<PukuPuku>
멋진 플레이트들이 많았습니다.
<Namaste Kathmandu, 네팔음식점>
키치죠지 교자 맛집 이치엔(一圓, ICHIEN)
지나가다 맛집의 기운이 느껴져서 찍었는데,
역시나 교자 맛집이었습니다.
<라이트업 커피, LIGHT-UP COFFEE>
<마가렛 호웰 카페, MARGARET HOWEL CAFE>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곳인듯.
키치죠지의 간식
키치죠지에서 제일 유명한 먹거리
사토우(さとう)의 멘치카츠(メンチカツ)입니다.
멘치카츠는 고기를 다져내서
돈까스처럼 튀겨내는 음식입니다.
(고로케와는 다름)
<음..합격이야..>
키치죠지에서 유명한 하라도넛(はらドーナッツ)입니다.
<음..자네도 합격..>
키치죠지에는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새로운 발견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중년의 사내가 내려주는 커피는 어떤 맛일까..
<BLACKWELL COFFEE>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또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분과 함께 오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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