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블루보틀(BLUE BOTTLE) 순례길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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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보틀(BLUE BOTTLE)




독특한 산미를 자랑하는 블루보틀은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되어


일본(10개 매장), 한국에도 1~3호점을 오픈하여


굉장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네슬레의 계열사이기도 하다)






<블루보틀>




 블루보틀 오모테산도(表参道, OMOTESANDO)점



블루보틀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독특한 신맛?(산미)와 커피 맛에 집중한다는 마케팅 전략(실제로 커피의 품질도 좋음)이


잘 먹혀들었기 때문입니다.















블루보틀 오모테산도점입니다.


도쿄 권역 매장 중 가장 분위기있고, 사진도 잘 나오는 곳입니다.






<2층에 위치>






<오모테산도점 내부>






커피계의 애플답게,


여러모로 애플을 잘 벤치마킹하였습니다.



가격은 라떼한잔에 520엔.






실내에는 콘센트, 와이파이 전무합니다.






나가는 순간까지도 고객의 돈을 빼먹기 위한


블루보틀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굿즈에 솔직히 많이 흔들렸습니다..





 블루보틀 칸다(神田, KANDA)점




블루보틀 칸다점을 가기 위해서는


피규어 동호인들의 성지, 아키하바라(秋葉原 あきはばら) 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아키하바라의 무릎베개 서비스에 벙찐 외국인들>







정신없는 아키하바라를 무사히 지나면..







블루보틀 칸다점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굿즈의 종류가 적고,


매장 내부가 협소하니 다른 지점을 이용하시는 것이 솔직히 낫겠습니다.




 블루보틀 신주쿠(新宿, SHINJUKU)점









전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동네, 신주쿠(新宿)에 왔습니다.





스타벅스도 지나가야 합니다.






매장은 신주쿠역 근처 NEWWOMAN 쇼핑몰 1층에 입점해있습니다.


카페의 느낌보다는 정신사나운 푸드코트 느낌입니다.






다만 블루보틀 신주쿠점은 굿즈들이 다른 매장에 비해


조금 더 다양합니다.




 블루보틀 이케부쿠로(池袋, IKEBUKURO)






이케부쿠로 번화가에도 블루보틀이 있습니다.









<찾았다.. 블루보틀 캔만 구입하였음>








블루보틀 카페에는 다양한 기념품 및 굿즈가 있지만,


선물용으로는 블루보틀 캔을 감히 추천해봅니다.

(그러나 역시 결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맛도 현지 커피맛과 비슷하게 구현하였고,


서울에도 입점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줄을 한참 기다려야 겨우 마셔볼 수 있으니까요.







 블루보틀 매장순위 : 오모테산도>>>>이케부쿠로>신주쿠>>>>>아키하바라(칸다) 이하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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