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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 해외제품을 사기가 어려워졌다
코로나로 인해서 당분간 출국이 어려워졌다.
해외여행은 어려워졌고,
해외(특히 일본)에서만 파는
제품의 구입은 더 어려워졌다ㅠㅠ
다른 물건은 대충 해외직구나 남아있는 걸로 버틸 수 있는데,
이 일본 안약은 한국에서 구하기 굉장히 어렵다.
산테(SANTE)에서 나온 안약이며, 금색(FX V+)과 은색(FX NEO) 두 종류로 구분된다.
가격은 금색(400엔)이 은색(300엔)보다 약간 더 비싸다.
이 안약은 일반 안약이 아니다!
장시간 모니터를 보다가 이 일본 안약을
눈에 한방울만 넣으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너무 시원해서 잠시동안 눈을 뜰 수 없게 된다)
<본인 소지 산테 안약>
이 산테 안약이 일본에서는 겨우 400엔 정도이지만,
큐텐(Qoo10) 등 직구를 이용할 경우
배송료를 포함하여 한화로 만원을 훌쩍 넘기게 된다.
자주 일본을 놀러갔던 터라,
이 안약을 무리하게 비싸게 사고 싶지는 않았기에..
(손해보는 기분이 든다)
한국에서 파는 안약 중에 대체제를 찾아보기로 했다.
다행히도 비슷한 제품을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제품명은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중외제약에서 판매중이다.
비슷한 제품을 구했지만, 청량감은 확실히
산테 안약에 미치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건조할 때 잘 쓰고는 있다.
(산테의 확실하고 강한 청량감을 기대할 수는 없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자중하는 분위기가 되어,
제주에서의 잔잔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벚꽃 아래에 길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다.
<가까이 다가감>
<널널해 보인다>
한 마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더 있었다.
털색깔을 보니 어미와 새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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