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과 그 일대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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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동(구로구청)



구로동은 제가 5년 정도 살던 동네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신도림역과 대림역 중간의


구로구청 인근 오피스텔 구역에서 거주했습니다.




살아본 결과


1, 2, 7호선 세 개의 노선 및 공항버스를 환승없이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이 동네의 가장 큰 강점이 되겠습니다.(트리플 역세권)



1호선 - 광화문, 종각 방향으로 약속나갈 때 애용


2호선 - 직장(서초역)갈 때 애용


7호선 - 학교(C대학, 상도역)갈 때 애용


공항버스 - 직장(제주도), 놀러갈 때 애용ㅎㅎ

(그렇다고 놀러만 다니는 사람은 아님)




구로구청 쪽 구역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조선족이 사는 대림동 지역과는


많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의 느낌)




대만에서 대유행중인 흑설탕 밀크티를


이 동네에서도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구로 거리공원에서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벚꽃 시즌에는 여기도 여의도만큼 멋진 뷰를 보여줍니다.





구로도서관에서 여의도 쪽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방이 확 트여서 정말 멋있습니다.





수험공부하다가 답답하면


도서관 옥상에서 저멀리 여의도 바라보곤 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군요..



 

 내가 살던 동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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