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장정의 마지막 도시, 폴란드(POLAND)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딱히..뭐..

폴란드를 가고 싶어서 갔다기보다는...

환승해야해서..

왠지 와우사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만

익숙한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도착하였습니다.

폴란드에서는 작곡가 쇼팽을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하는 만큼

공항 이름도 바르샤바 쇼팽 공항(Warsaw Chopin Airport)이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버스로 20~30분밖에 걸리지 않아

환승여행으로 후딱보고오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시입니다.

잠코비 광장(Plac Zamkowy)

이날은 엄숙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구시가 광장(Old Town Square)

<바르샤바 성벽(Warsaw Barbican)>

<폴란드 극작가 아담 마츠키에비치(Adam Mickiewicz) 동상>

폴란드의 구시가지입니다.

동유럽스럽게 칙칙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쇼팽박물관(Fryderyk Chopin Museum)>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폴란드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폴란드 항공(LOT)에서의 기내식(치킨)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애매한 도시, 폴란드 바르샤바(Waws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