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좋은 라오스(LAOS) - 4, 완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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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라오스 여행의 마지막이 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갑니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에서 비엔티안(Vientiane)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도보나 항공기가 유일합니다.


라오스 국내선인 라오스카이웨이(LAO SKYWAY)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저가 399,000낍짜리 항공권을 잘 이용하시면 KRW 57,000 정도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대략 1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비엔티엔으로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려면 대부분


툭툭이를 이용해야 합니다.


4만킵에 흥정후 이동하였습니다.




<루앙프라방 공항>




<떠나가는 툭툭이>




지역 공항답게 소박한 모습입니다.




라오스카이웨이 항공기입니다.


MA-60으로 쌍발기이며 


56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라오스카이웨이 내부>





<기내식도 나옴 호호>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에 내리면


최근에 신설된 공항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노선이 유명 관광지를 경유하기 때문에


택시나 별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공항버스 내부>




일단 배고파서


Talat Sao 딸랏사오 푸드코트에 왔습니다.


서양인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라오스에서는 볶음밥을 고르면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밥을 먹고,


라오스의 상징 빠뚜싸이(Patuxai)에 들렀습니다.


빠뚜싸이는 1969년 프랑스와의 독립운동으로부터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기념물입니다.




<빠뚜사이 안에는 매점도 있음>





 라오스의 황금사원(Pha That Luang)



빠뚜사이에서 다시 공항버스를 타고 쭉 가면


라오스의 상징, 파탓루앙이 있습니다.


16세기에 세워진 사리탑입니다.




<저 멀리.. 황금탑>




<역시 황금탑이었음>






That Luang Tai(탓루앙따이) 사원입니다.


와불이 인상적입니다.





라오스의 여행자 거리입니다.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메콩강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멀지 않은 곳에 매우 큰 규모의 야시장이 있습니다.





차오 아누봉 공원(Chao Anouvong Park)입니다.


야시장도 있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역시 공원 근처의 식당인데, 맛있습니다.




팟타이인데, 모양은 좀 그래보여도 맛있어요.


거짓말 안함.




이제 여행을 종료하고 공항으로...




공항은 국제공항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굉장히 작습니다.


면세점에서도 딱히 살 것은 없으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미리 사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만한 것들



쇼핑은 홈아이디얼마트에서 한꺼번에 해결하면 됩니다.



<저기>


라오스에서는 뭔가 살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뭔가를 사야할 것 같다면..




라오스 보드카를 사고




어크림을 사면 되는데... 하지만 한국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라오스산 커피.


한국산 믹스커피와 맛이 유사합니다.




오스 카스테라(Ellse)


바나나맛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캔디.


수박맛, 딸기맛, 옥수수맛 등이 있습니다.


라오스 기념품 중에서는 요 캔디가 인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이건 많이 사세요..ㅎㅎ





 라오스의 여행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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