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좋은 라오스(LAOS) - 2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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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많은 분들이 라오스를 오실 때에,


방비엥까지는 오지만 액티비티로 체력을 모두 소진하고


루앙프라방을 결국 포기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루앙프라방이 더 볼게 많은데.. 더 재밌는 곳인데!!!



인구 6만명인 이 도시는 라오스에서 두번째가는 도시입니다.


1995년에는 유네스코로 도시 전체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볼거리가 너무나 많은 도시..



 루앙프라방 시내 여행




방비엥에서 출발하여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는 대부분의 밴들은


시내에 위치한 조마베이커리(Joma Bakery) 앞에 정차하게 됩니다.






이 동네의 유일한 한인 게스트하우스.


무궁화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계획 따로 짜지 않더라도 사장님이 다 도와줌..덕분에 편했습니다..




캡슐호텔을 연상케 하는군요.


아늑하고 청결했습니다.




돌아다녀볼까요~



<골목길>





왓마이 사원(Wat Mai)과 그 앞을 이루는 야시장입니다.


밤이 되면 발디딜 틈이 없죠..




일단 배가 고파서..아무 식당 들어가서 볶음밥 시켰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가게이름은 모르겠고 대충 여기쯤..>


 루앙프라방 사원 여행




시내를 돌아다니면 라오스를 대표하는 사원 중의 하나.


왓씨엥통(Wat Xieng Thong)을 보게 됩니다.


어감이 찰지네요.





서양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현지 복장이 잘 어울리나요?>




<Wat Sene>




<Wat Sibounheuang>




<Wat Sop Sickharam>


루앙프라방 시내에는 국보급의 사원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계속 보다보면 다 비슷비슷해서 좀 질리기는 한데..


그래도 마음이 경건해진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사원을 돌고 쏭강쪽으로 가면





커피가 맛있다는 사프론 커피집(Saffron Coffee)이 있습니다.


커피를 쭉 드링킹한후..




 푸시산(Mount Phousi)



가장 높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푸시산(Mount Phousi)으로 향합니다.








<올라가다가 뒤돌아봄..?>




<키아~>






반대편으로 내려와서


아주 핫한 유토피아 펍(Utopia Pub)으로 향합니다.


쏭강을 바라보면서 술한잔 기울일 수 있어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지요.. 




<유토피아 가는길. 푸시산 반대편>





<아얌꼬치>




<유토피아 펍에서 바라보는 쏭강>




밤이 되면 이러한 분위기가 됩니다.





술은 한번 마시면 계속 마시고 싶어지므로..


다시 시내로 돌아와..





이제 막 문을 연 야시장에서




돼지고기꼬치와 생선꼬치를 사서





아주 맛잇게....


큰 기대 하지 않고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생선은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루앙프라방 교외에는 즐길거리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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