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좋은 라오스(LAOS) - 3 - 마약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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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 교외


루앙프라방은 교외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쉬엄쉬엄 돌아다니면서 명소를 둘러보도록 합니다.



 꽝시폭포(Kuangsi Waterfall Park)



루앙프라방에 오게 되면 꽝시폭포는 반드시 들르게 되어있죠.



<꽝시폭포 가는길>


꽝시폭포는 교외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미니밴을 이용해서 가야합니다.


밴은 시내 대부분 게스트하우스에서 예약이 가능.




<정문>




폭포로 향하는 길에 사육중인 곰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가다보면..




폭포 하류가 보이고..


좀 더 올라가면..






꽝시 폭포의 상류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쁜데 물색깔이 뭔가 아쉽네요..



꽝시폭포는 봤으니 이제 시내로 돌아와서..








브런치를 합니다.


여기 진짜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세트로 나오는 메뉴들이 아주 맛있음!




상호는 검색이 되지 않아서.. 저 위치에 식당 겸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오토바이를 타고


이번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메콩강을 넘어 그린정글파크(Green Jungle Park)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오토바이 대여료는 10만킵, 기름값은 2만킵.




<경로>






일단 배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야함.




반대편에서 내리면 오토바이타고 쭉~ 타고 올라갑니다.






<...>




그린정글파크에 도착하였습니다!


선착장에서 오토바이타고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입장권>




그린정글파크 안에 설치된 인공폭포입니다.



<정글파크 안에 갇힌 소>





엄청 한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만 계셨음.


그린정글파크는 짚라인도 설치되어 있어 액티비티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그린정글파크을 돌고,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와..


맛있다는 빵집을 찾아갔음.




<U-like Ice Cream And Bakery>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센트럴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오토바이로 이동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빵이 진짜 맛있어요.


슈크림 꽉꽉 차있습니다.


근데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별로 맛없으니,


사먹지 말라네요..ㅎㅎ




이후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명은 Mylaohome Boutique Hotel.


트로피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습니까!!



호텔의 복도.


저자리에 않아 맥주 한사발..




방 내부입니다.


호텔이지만 20만킵 정도로 굉장히 저렴하고, 어메니티 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내와 무척 가까워 밤에 야시장 갔다오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마지막날에 조용한 곳에서 쉴 생각이라면 마이라오홈 부띠끄 호텔 추천합니다.




 루앙프라방에서의 식사 모음집



루앙프라방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우선 라오스식 삼겹살 샤브샤브..바베큐?


신닷이라는 음식입니다.


구글에서는 Lao Barbecue Soup으로 표시되는 식당입니다.






방비엥에서도, 비엔티안에서도 신닷을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저 국물이 엄청 매콤해서 맛있습니다.


현지인만 오는 곳으로 길찾기가 쉽지는 않겠으나, 위와 같이 지도를 첨부합니다.







다음날 저녁으로 먹은 곳은


푸시산 뒤쪽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은 Bamboo Garden Restaurant.




유토피아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음.




<현지 느낌이 난다!>






포크, 비프, 치킨 등을 볶아내어 덮밥식으로 내어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도 맛있어요. 현지 맛집임.


생과일쥬스는 옆에서 바로 갈아서 가져다줍니다.




<맛있음!>








이번에는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나와있는 추천맛집,


코코넛가든(Coconut Garden)에서 라오스 현지식 코스요리를 시켜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맛집은 아닌것같음..ㅠㅠ


그냥 유명한 가게 정도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메뉴는 다양해보이지만, 손이 가는 접시는 별로 없었다..>




 

 비엔티안 이야기로 다음 편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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