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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백과사전 - 2(완)
외국인 그리고 워홀러이기에 감안해야 할 페널티 워킹홀리데이로 대상자로 선발되면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로 들뜨게 됩니다. 물론 실제로 볼 것도, 흥미로운 것도, 신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은, 1년이라는 비자의 기간은 개인의 커리어를 올리기에는 너무 짧다는 사실과 그 곳에서 워홀러는 엄연한 외국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본인이 특출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을 고용할 친인척 등 현지 네트워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일단 이 부분에 대한 기대는 접고, 서비스업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워홀 비자의 목적은 현지에서 부족한 직업군(서비스, 생산 등)의 수요를 해외에서 보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번 포스트에 이어 현지..
2017. 12. 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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